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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본당 사제 그리고 대구대목구장 비서 시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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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5.06.20 조회11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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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사제 서품

서울 성신대학(대신학교)에서 공부를 하던 중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부산 영도의 임시 신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1951년 9월 15일 ‘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’에 사제품을 받았다.

 

▲ 안동 본당 여성교우들과 

-김수환 추기경의 첫 부임지는 안동 본당(현 목성동 주교좌 성당)이었다. 훗날 김수환 추기경은 신자들과 가족같이 지냈던 안동 본당 시절은 꿈처럼 달콤하고 아름다웠다고 회상한다. 

 

▲ 대구대목구장 비서 시절

-1953년 4월 정이 든 안동 교우들을 뒤로하고 대구대목구장 비서로서의 소임을 시작하였다. 대구대목구장이었던 최덕홍 주교는 김수환 추기경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. 

 


▲ 김천 성당 첫영성체 기념, 김천 성의여자상업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들과

-1955년 6월 김천 본당 주임과 성의중·상업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였다. 본당 신부 시절이 성직 생활 중 가장 행복했다는 김수환 추기경에게는 마지막 부임지였다. 학생들에게는 함께 장난치면서 노는 ‘인자하신 콧님’ 교장 선생님이었다.

 

 

*사진제공 : 한국교회사연구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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